미국주식 용어 부터 탄탄하게 하는 주식공부법

미국주식 용어 부터 알아야 주식공부와 투자를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미국 주식에 투자하고 싶은데 공부를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이 글을 읽는다면 미국 주식 공부가 쉽고 재미있을 거라 장담합니다”





야후 파이낸스

미국주식 용어 왜 공부해야되는가?

미국 주식 용어 왜 공부해야 되는지부터 알고 넘어가겠습니다.

일단 미국 주식 용어뿐만 아니라 주식 용어 자체가 우리에게 친근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미국 주식 용어들은 대부분 영어이기 때문에 공부도 하기 전 지레 겁을 먹기 마련입니다.

공부를 하지 않고 주식을 산다면 손해 볼 확률이 매우 크니 공부하기 힘들더라도 차근차근하시기 바랍니다.

주식 필수 단어정리

주식 필수 단어정리를 해보겠습니다.

미국 주식뿐만 아니라 한국 주식에도 해당되는 단어이니 많이 도움 되실 겁니다.

매수와 매도

매수와 매도는 주식 초보자분들에게 충분히 헷갈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식을 팔려고 했다가 되려 샀을 경우가 있었을 겁니다.

  • 매수: 주식을 사는 것을 뜻함
  • 매도: 주식을 파는 것을 뜻함

손에 넣는다고 해서 매수, 팔고 도망간다고 매도라고 외우시면 헷갈릴 일은 없습니다.

매수가와 매도가

  • 매수가: 주식을 사는 가격
  • 매도가: 주식을 파는 가격

평단가

  • 평단가 : 평균적으로 내가 해당 주식을 산 가격

손절과 익절

손절과 익절은 매도를 했을 때 수익을 난 경우와 손해를 본 경우를 뜻합니다.

  • 손절: 손해를 본 상태에서 파는 행위
  • 익절: 수익을 본 상태에서 파는 행위

횡보와 보합

  • 횡보: 주가의 변동 없이 지루한 기간
  • 보합: 시세가 변동하지 않거나 시세 변동의 폭이 극히 적은 상태

배당금

  • 배당금: 회사가 주주들에게 나눠주는 돈

배당컷

  • 배당컷: 주주들에게 나눠주는 돈을 줄이거나 중단을 뜻함

배당락

배당락은 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없어지는 날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 4월 30일에 배당을 지급하는 회사가 있습니다.

그러면 배당락  날짜는 4월 10일이라면 적어도 4월 5일 전까지는 가지고 있던지 매수를 해야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배당락 날짜 이후에 산다면 배당금을 지급받을 수 없습니다.

미국주식 관련 중요 단어 정리

여기는 미국 주식 관련된 중요 단어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영단어가 많이 있는 만큼 더욱더 집중해서 반복해서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베어마켓과 불마켓

베어마켓과 불마켓은 하락장과 상승장을 뜻합니다.

불마켓은 흔히들 불장이라고 말하는 상승장입니다.

불이 붙어서 활활 타오르는 게 아니라 영어로 Bull 황소를 뜻합니다.

황소가 뿔로 치고 올린다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베어마켓은 곰이 두발로 들었다가 아래로 내려치는 공격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베어마켓

레딧(Reddit)

레딧은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커뮤니티가 모여있는 플랫폼으로 사용자들이 각자의 관심사와 주제를 공유하고 토론할 수 있는 온라인 놀이터 공간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게시물을 올리고 댓글을 달고, 투표를 하곤 합니다.

미국 주식하는 사람들에게 레딧을 이용하면서 실시간으로 미국 주식시황에 대한 잡담들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레딧에서 유명한 커뮤니티는 월스트리트 뱃츠(Wallstreetbets)입니다.

실시간 접속자 수 1만 명을 넘기는 곳으로 다양하고 유용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곳입니다.

레딧 월스트리트 뱃츠 커뮤니티로 바로 가기

CPI(Consumer Price Index)

CPI는 소비자물가지수를 뜻하며 이는 물가를 측정하는 대표적인 경제 지표입니다.

소비자가 구입하는 물건이나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나타내며 구매력과 생활 수준을 판단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따라서 경제 동향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PPI(Producer Price Index)

PPI는 생산자물가지수를 뜻하며 이 또한 물가를 측정하는 경제 지표입니다.

생산자가 생산한 물건이나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나타내며 원가 부담과 수익성을 판단하는 지표입니다.

CPI와 PPI는 경제의 성장성과 안정성을 판단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PPI가 선행지표로 되어서 상승하게 되면 CPI도 덩달아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포모(FOMO)

포모는 ‘Fear of Missing Out’이라는 뜻으로 절호의 매수 기회를 놓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뜻하는 용어입니다.

주로 평소에 사고 싶었던 종목을 지켜보는 중에 계속 상승할 경우에 포모 온다고 말합니다.

티커(Ticker)

티커는 주식거래 시스템에서 종목을 보다 더 쉽게 찾을 수 있는 종목코드, 키워드입니다.

예를 들어 나이키 주식을 사고 싶다면 나이키 혹은 NIKE를 쳐도 되지만 티커인 NKE를 입력한다면 보다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티커를 외울 정도가 된다면 그 종목에 대해 관심이 높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텐버거(Tenbagger)

텐버거는 주식 시장에서 투자한 주식이 10개 이상 상승했을 때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영어로 숫자 10을 나타내는 거와 동시에 야구에서 홈런 치고 모든 베이스를 밟고 도는 것을 뜻하는 bagger를 합친 뜻입니다.

따라서 10배 이상의 수익률을 가져다주는 종목입니다.

텐버거는 피터 린치가 처음으로 사용한 용어로 10배 이상의 수익을 가져다주는 종목을 찾고 장기투자를 하면 된다고 하여 유명해졌습니다.

피터린치

끝내는 말

오늘은 미국 주식 공부에 기초가 되는 용어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영어를 공부할 때도 영단어부터 외우듯이 미국 주식을 공부하려면 용어부터 이해하는 게 필요합니다.

용어부터 모른다면 금방 미국 주식 공부에 흥미가 떨어지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이 글을 통해 미국 주식이 더 친근해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