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Schd 배당 ETF 투자로 온라인 건물주 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남들은 원화로 월세를 받지만 여기에 투자하면 미국 달러로 월세를 받습니다.
그리고 따로 세입자를 안 구해도 되고 알아서 회사에서 배당을 지급합니다.
이렇게 미국 주식에 투자를 잘하면 달러로 월세 받는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운용회사 소개
해당 Schd ETF 상품은 찰스슈왑(Charles Schwab)에서 맡아서 운용하고 있습니다.
찰스슈왑은 미국 내 최대 증권사이며 은퇴 계획을 전문으로 하는 금융회사입니다.
따라서 찰스슈왑에서 운용하는 ETF들은 배당성향이 짙은 쪽이 많습니다.
찰스슈왑의 투자자 저축계좌는 0.48% 연 이자를 지급해 주며 전 세계에서 ATM 수수료를 환급해 줍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Schd 배당 ETF
Schd는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를 뜻하며 매월 배당금을 주주들에게 지급하는 ETF 상품입니다.
2011년에 10월에 상장되었으며 다우 존스 100 인덱스 기반으로 높은 배당을 주는 회사들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Schd ETF는 일 년에 4번을 지급하는 분기 배당으로 연 배당률은 3.42% 정도 됩니다.
주가와 증권사 상황에 따라 분기별 지급하는 배당금은 상이 할 수 있습니다.
Schd 구성종목
Schd 배당 ETF 구성종목 중 가장 비중이 많은 10개의 회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주목해야 될 점은 최근에 많이 상승한 록히드마틴(LMT), 코카콜라(KO)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필수 소비재, 제약, 통신, 기술주 등 다양한 업종이 들어있는 점 또한 매력적입니다.
티커(Ticker) | 종목명 | 비중 |
TXN | TEXAS INSTRUMENT INC | 4.67% |
AMGN | AMGEN INC | 4.41% |
LMT | LOCKHEED MARTIN CORP | 4.26% |
KO | COCA-COLA | 4.07% |
CVX | CHEVRON CORP | 4.06% |
PFE | PFIZER INC | 4.05% |
VZ | VERIZON COMMUNICATIONS INC | 3.97% |
PEP | PEPSICO INC | 3.94% |
CSCO | CISCO SYSTEMS INC | 3.84% |
ABBV | ABBVIE INC | 3.82% |
월배당 100만원 받는 온라인 건물주 되는 방법
Schd etf 투자로 배당을 100만원 받기 위해 어떻게 해야 될까요?
먼저 Schd 배당금 내역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항목 | 수치 |
연 배당금 | $2.67 |
배당수익률 | 3.42% |
배당성장률 | 2.44% |
배당지급시기 | 분기배당 (3,6,9,12월) |
연 운용수수료 | 0.06% |
지난 10년간 지급 배당금이 삭감된 적은 없으며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주식 수 대비하여 배당금을 계산해 보겠습니다.
주식수 | 연 배당금(분기) | 월 배당금 |
1 | $2.67 | $0.222 |
10 | $26.7 | $2.225 |
1000 | $2670 | $222.5 |
4000 | $10,680 | $890 |
대략 4000주를 가지고 있다면 890달러가 매달 들어오는 셈입니다.
현재 달러 원 환율 1390원으로 계산하면 약 123만 원 정도입니다.
물론 배당 세금 원천징수 15.4% 적용 안한 기준입니다.
현재 Schd 주가가 78.12달러이고 오늘 자로 매수가를 기준으로 해보겠습니다.
890달러를 매월 받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계산이 됩니다.
- 4000주 x 78.12달러 = 312,480달러의 투자금
- 한화로 계산 시 31만 2480달러는 약 4억 3412만 원
4억 원을 해당 ETF에 투자를 하게 되면 매월 100만 원의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환율, 분기별 배당금액 그리고 주가에 따라 상이 할 수 있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끝내는 말
오늘은 schd 배당 etf 상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해당 ETF는 미국에서 우량한 100개 회사 모두 투자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ETF 특성상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고 싶어 하시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입니다.
단기적인 투자 접근보다 장기투자를 바탕으로 복리 효과 및 배당금을 노리시는 걸 권장합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는 말씀드리며 글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