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벳 A C 차이점 한 번쯤은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구글 주식 투자하다 보면 구글 모회사 알파벳(Alphabet)의 주식이 두 가지로 나옵니다.
바로 GOOGL(알파벳 A 주식)과 GOOG(알파벳 C 주식)입니다.
“도대체 어떤 걸 사야 할지? 고민되시죠?”
“오늘 이 글만 정독하신다면 그런 고민은 없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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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구글 소개
구글은 전 세계 최대의 검색 엔진을 다루는 회사로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광고, 클라우드, Ai 사업을 중심으로 하는 시가총액 10위안에 드는 빅테크 기업입니다.
구글의 목표는 전 세계의 정보를 체계화하여 모두가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검색엔진뿐만 아니라 유튜브를 통해 많은 정보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두 가지 주식이 존재하는 이유
창업자들이 경영권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두 가지로 만들었습니다.
구글 주식을 발행하여 일반 투자자들의 의결권을 제한하고 자본 조달에는 문제가 없도록 하였습니다.
알파벳 A C 차이점 살펴보기
알파벳 A C 차이점을 살펴보겠습니다.
우리가 흔히 주식시장에서 부르는 보통주는 알파벳 A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반면 알파벳 C는 우선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주는 해당 주식을 보유할 경우 주주 권한으로 의결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알파벳 A 의결권이 있으면 좋은가?
구글 주식 알바펫 A를 사서 의결권을 얻으면 주주총회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주주총회에 참석하여 구글의 경영 방침, CEO 선임, 주주환원 정책 등에 찬반 투표가 가능합니다.
지분이 많을 경우 경영진의 의사결정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통상 소액주주 의결권 행사는 상징적인 의미에 가깝고, 영향력은 사실상 없다고 보면 됩니다.
알파벳 A C 어느 쪽에 주식 투자할까?
구글 주식, 알파벳에 투자하겠다고 마음먹었다면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배당도 동일하게 지급할 뿐만 아니라 주가도 거의 똑같이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단 알파벳 A 주식이 알파벳 C보다 조금 비쌉니다.
그 이유는 의결권 프리미엄 때문에 값어치가 조금 더 있습니다.
결론
오늘은 구글 주식인 알파벳 A C 차이점과 투자 전략을 살펴보았습니다.
구글 주식에 투자할 때 알파벳 A(GOOGL), C(GOOG) 구분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회사의 실적과 오랫동안 성장 지속 가능성입니다.
개인 투자자 입장에서 의결권은 의미가 없기에 조금 더 저렴한 알파벳 C(GOOG) 선택하는 것도 옳은 선택입니다.
무엇보다도 구글이라는 회사의 미래를 믿고 장기 투자할 가치가 있는지가 스스로 판단하는 것입니다.
알파벳 A냐 C냐보다는 구글 기업 자체의 가치에 집중하는 마인드가 더 중요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