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드콜 이란 뜻 단점 파악해서 성공적인 미국 etf 투자법

오늘은 커버드콜 이란 무엇을 뜻하는지, 커버드콜 단점 장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커버드콜  etf는 연 15% 육박하는 배당을 주기도 합니다”

“장점만 있을 것 같지만 단점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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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ed Call(커버드콜)이란?

커버드콜 뜻

커버드콜(Covered Call)은 주식을 매수하면서 동시에 해당 주식에 대한 콜옵션을 매도하는 방식입니다.

여기서 콜옵션은 해당 주식을 특정가격에 살 수 있는 권리를 뜻합니다.

특정가격에 살 수 있는 권리를 가지지만 그에 따르는 추가 비용 즉 프리미엄이 붙습니다.

이해하기 더 쉽게 설명해 보겠습니다.

커버드콜 운용사가 애플 주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콜옵션 매수자는 애플이 추후에 200달러로 갈 것을 예상하고 180달러에 살 수 있는 권리를 커버드콜 운용사에게 삽니다.

180달러에 살 수 있는 애플 구매권을 얻기 위해 프리미엄을 운용사에게 지불한다는 뜻과 동일합니다.

프리미엄 비용이 곧 분배금으로 되어 주주들에게 배당으로 나누어줍니다.

커버드콜 단점

커버드콜 단점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상승장이나 폭락장일 때 커버드콜은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커버드콜 운용사에서 가지고 있는 애플 주식을 콜옵션 매수자(180달러)는 프리미엄 5달러를 주고 샀습니다.

애플이 200달러가 되었을 때 그 매수자가 콜옵션을 발동하면 운용사는 200달러에 넘기는 것이 아니라 눈물을 머금고 180달러에 양도합니다.

따라서 운용사는 20달러를 덜 받게 된 셈이고 프리미엄 5달러를 받았어도 15달러 손해인 것입니다.

커버드콜 장점

커버드콜 장점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횡보장이나 조정장일 때 어느 정도 주가를 방어를 하게 됩니다.

이는 콜옵션 매도를 발동할 확률이 낮고 기다리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주주들은 지루한 횡보장에 높은 분배금이라도 받을 수 있습니다.

커버드콜 투자 전략

높은 현금흐름 창출용으로는 좋다고 판단됩니다.

따라서 은퇴를 앞두고 계신 분들이나 제2의 현금 파이프라인을 만드시는 분들에게 매력적인 상품입니다.

주가 시세차익은 지수 추종보다 낮기 때문에 미리 투자 전에 마음 비움이 필요합니다.

커버드콜에 나오는 배당금으로 생활비 지출을 줄이는 방법도 좋습니다.

또는 배당 재투자를 하여 더 많은 배당을 노려보는 것도 전략입니다.

끝내는 말

오늘은 커버드콜 뜻과 단점, 장점 그리고 투자전략까지 살펴보았습니다.

모든 투자에는 정답이 없듯이 단점만, 장점만 가지고 있는 주식은 없습니다.

커버드콜 상품에 투자하는 건 길고 지루한 횡보장을 예상하고 넣는 건데, 미국 주식 같은 경우엔 상승할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커버드콜 상품을 투자하여 주가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법을 알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절대 추천의 글이 아니며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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