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용어 정리 (Feat.브역대신평초)

부동산 용어 를 알기 쉽게 풀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명 ‘부린이 탈출기’ 프로젝트로 부동산 용어를 이해하기 쉽게 알려드립니다.

기본적으로 이런 용어들을 알아야 부동산 공부할 때 수월합니다.

공부를 해야 우리들의 생애 첫 주택으로 어떤 걸 사야 될지 도움이 됩니다.

생애 첫 주택

용어를 알아야 되는 이유?

뉴스나 신문기사에 매일 부동산 관련된 정보로 도배가 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에 관심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누군가는 자산 증식의 목적인 투자이고, 또 다른 이에게는 마음 편하게 살 곳을 마련하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이유야 어찌 됐던 부동산은 우리 삶에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인 건 맞습니다.

부동산 용어 알아보기





부동산 용어들을 살펴보고 알기 쉽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발품과 손품

발품은 국어사전에 명시된 바 같이 발로 걸어 다니는 수고를 뜻하고 있습니다.

주로 물건이나 부동산을 직접 살 때 자주 쓰이는 말입니다.

최근 들어 손품이라는 말도 동시에 쓰이고 있습니다.

손품은 발품과 목적은 같으나 손으로 컴퓨터나 핸드폰 같은 전자기기로 정보를 찾는 걸 의미합니다.

요즘은 손품을 통해서 먼저 해당 지역 아파트들 정보를 습득한 후 발품을 팔아서 실제로 있는 매물인지 확인합니다.

발품을 팔아서 아파트를 찾다가 급매 물건도 찾을 수 있으니 발품과 손품을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국평

국평은 국민 평수의 줄임말이며, 대다수의 국민들이 선호하는 평수를 뜻합니다.

전용면적 84m2(제곱미터)이고 일반적인 평수로 계산하자면 33평, 34평 정도 크기의 집을 말합니다.

대체적으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고 선호하는 평형대입니다.

방 3개와 화장실 2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방이랑 거실은 해가 잘 들어오는 쪽이 인기가 많습니다.

국평이 많은 이들이 선호하기에 일반 주택보다 환급성 면에서 뛰어납니다.

즉 매도도 비교적 수월하게 할 수 있고, 매수 또한 다른 평수보다 매물이 많기에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브역대신평초

브역대신평초는 청약 부동산 신조어입니다.

아파트 청약 시 아파트 입지 분석 및 주요 정보를 확인해야 될 사항들입니다.

는 브랜드를 의미하고 아파트의 브랜드 즉 이름값이 있는 건설사에 짓는 아파트인지 봅니다.

이름값이 있는 아파트일수록 그 가치는 높아지며 경쟁력도 높아집니다.

아파트 가격 상승기에 주변 지역을 주도하는 대장 아파트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은 역세권을 의미하고 대중교통 근처에 위치해 있어 아파트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대중교통과 가까우면 당연히 주변 상권 또한 좋고, 생활하기 편하기에 역세권 선호도가 높습니다.

는 대단지를 의미합니다. 대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아파트 이용시설 등이 많고, 관리비 또한 저렴한 편입니다.

경험에 비추어 보면 1,500 세대 이상인 곳이 대단지 이점을 만족해 주었습니다.

은 신축 아파트를 의미하고, 새로 지은 아파트가 아무래도 구축보다 모든 면에서 좋습니다.

특히나 최근 신축 아파트는 실내 거실에서 엘리베이터 호출이 가능한 것부터가 다릅니다.

은 평지를 뜻합니다. 즉 고바위가 아닌 평지에 지어진 아파트 선호도가 높습니다.

과거에는 고바위에 있는 대단지 아파트에서 거주해 보니 편의시설이 주변에 많아서 고바위라는 특성 때문에 이용하기 꺼려집니다.

현재는 평지에 있는 중소 단지에 살고 있는데, 평지가 확실히 이동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는 초등학교를 의미하며, 아파트 근처에 초등학교가 근접해 있으면 아이들의 등하교가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어린이 관련된 사건사고가 빈번히 발생되고 있는 시점에 이른바 초등학교 근처에 있는 아파트를 선호합니다.

초품아

초품아를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의 줄임말로 아파트와 초등 거리가 가까운 곳을 의미합니다.

어린이 관련된 사고가 빈번히 발생되어 아이를 둔 부모님들이 선호하는 아파트가 초품아입니다.

실제로 초품아는 통학환경도 좋을 뿐만 아니라 주변에 교육 시설들도 들어오기에 학군 형성이 자연스레 생깁니다.

몸 테크

몸 테크는 몸으로 직접 살면서 재테크로 재개발, 재건축 노린다는 의미입니다.

재개발, 재건축 예정이나 확정된 곳에서 실 거주하면 결국엔 새 아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는 신축을 매수하기엔 너무 비싸지만 재개발, 재건축이 될만한 아파트는 구축이기에 신축보다 저렴한 편입니다.

다만 확정이 된 물건일수록 가격대는 높아지며 위치기 좋은 곳은 신축하고 가격 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스세권과 맥세권

스세권과 맥세권은 부동산 신조어로 스타벅스가 가까운 곳과 맥도널드가 가까운 곳을 의미합니다.

스타벅스와 맥도널드가 우리 생활에 밀접해 있고 실제로도 이용을 자주 하다 보니 이런 신조어가 나온 것 같습니다.

RR(알알)

로얄 동에 로얄 층을 의미합니다.

아파트 단지마다 선호하는 동이 따로 있고, 높으면 높을수록 전망과 햇볕이 잘 들어오기에 선호도가 높습니다.

끝내는 말

오늘은 부동산 용어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부동산 용어를 알면 알수록 부동산 공부에 수월한 건 사실입니다.

최근 들어 부동산 관련 신조어도 나오고 있어 점점 더 용어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이 글을 통해 부린이 탈출을 조금이라도 되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부동산 용어를 정리하여 보다 편한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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